이케아 러시아에서 색다른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했습니다. 인스타그램의 태깅 기능을 활용해서 제품 각각에 부착된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제품군의 또다른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되도록 했습니다. 이케아의 시도는 2가지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.
-이케아의 다양한 제품소개를 인스타그램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활용했다는 점
-단순 소개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의 채널 특성을 파악하고, 멀티 계정 생성을 통해 모바일에서 카다로그처럼 소비할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
이케아처럼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방식을 찾아내기 위해서는, 평소에 채널을 더 깊이있게 파고들어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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