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장을 활용한 폭스바겐(홍콩)의 광고입니다. 극장이라는 공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행태를 예측하는 힘 있는 광고입니다. 극장 이용객을 단번에 주목시키고, 가장 명확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.
User Experience는 웹이나 모바일에서만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아니죠. 사람의 손이 닿고, 활동하는 모든 시공간에서 사용자 경험은 이루어집니다. 폭스바겐에게 있어서 User Experience는 거창한 기술도, 복잡한 방식도 아닌, 인간본능에 대한 치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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